배우 강성연과 이혼한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SNS에 올린 글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30일 김가온은 자신의 SNS에 "요즈음 언어의 힘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대중들이 미친듯이 물어뜯는 ‘사랑이 아니었다’는 말은 최근에 천착한 진정한 사랑, 혹은 사랑의 완성이라는 컨텍스트에서 ‘죽음으로 완료되지 않은 모든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며 이혼 발표로 논란에 휩싸인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명제의 참과 거짓을 떠나, 게다가 내가 유책이 아닌 이혼의 서사에서, 나름대로 상대를 배려한 단호하지 못한 글이 이런 개인적 비극을 가지고온 상황에 비루함을 느낀다”며 “아마도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시선과 평생 싸움을 해야하겠지”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